‘제2의 김동문-나경민’으로 급부상한 이재진(밀양시청)-이효정(삼성전기) 조가 5일 막을 내린 독일오픈선수권 혼합복식 결승에서 아테네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나산 로버슨-게일 엠스(이상 영국) 조를 2-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코리아오픈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컵을 품은 이-이 조는 이로써 세계 최강조로 거듭났고, 한국은 금 1개와 동 2개(남복, 여복)를 거머쥐며 대회를 마감했다. 선수단은 8일 개막하는 전영오픈 참가를 위해 영국 버밍엄으로 이동했다.
2005-03-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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