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28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3라운드 첫 경기에서 득점 1위 엘레나 비어드(20점 7리바운드)와 양정옥(16점)의 활약을 앞세워 트라베사 겐트(27점 15리바운드)가 버틴 신한은행을 64-63으로 제쳤다. 신세계는 이날 승리로 5승6패를 기록, 공동 4위에 올랐다..
2005-01-2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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