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1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개 메이저대회에 모두 출전할 전망이다.LPGA 사무국은 18일 오는 6월 열리는 LPGA챔피언십에 미셸 위를 초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셸 위는 이미 초청장을 받은 나비스코챔피언십, 그리고 지난해 상위권 입상(13위)으로 예선 면제를 받은 US여자오픈에 이어 3개 메이저대회 출전이 확정됐다. 미셸 위는 조만간 브리티시여자오픈 출전권까지 확보할 것으로 보여 한 해에 4개 메이저대회에 모두 출전할 전망이다.
2005-01-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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