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에 86년 만의 우승을 안긴 제이슨 베리텍(32)이 팀의 주장에 정식 임명됐다. 보스턴은 26일 베리텍과 4년간 4000만달러의 계약 체결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베리텍을 팀 역사상 3번째 주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히며, 왼쪽 가슴 윗부분에 주장(Captain)을 의미하는 문자 ‘C’가 새겨진 베리텍의 내년 시즌 유니폼을 공개. 보스턴의 정식 주장은 지난 1966년 칼 야스트르젬스키,86년 짐 라이스 단 2명 뿐이었다.
2004-12-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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