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의 투수 대니 니글이 ‘화대’ 40달러 때문에 무려 1900만달러(약 200억원)를 날릴 위기에 놓였다고. 미국의 ‘덴버 포스트’는 “매춘부와의 성매매로 체포된 니글을 놓고 콜로라도 구단이 도덕성과 인품을 중요시하는 팀의 원칙과 계약 조항에 위배돼 계약 해지를 고려중”이라고 6일 보도. 계약 2년간 연봉 등 1900만달러를 벌 수 있었던 니글은 거액을 날릴 위기에 몰린 반면 최근 몸값을 못한 니글을 눈엣가시처럼 여긴 콜로라도는 돈 한푼 들이지 않고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은 셈.
2004-12-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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