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한 동시 경기’
남북한 성인대표팀과 청소년대표팀이 8일 베트남과 태국의 성인 및 청소년팀과 잇따라 경기해 모두 이기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먼저 한국 성인대표팀은 베트남을 상대로 2-1로 역전승했다.공교롭게도 이 경기에 앞서 한국 청소년팀(17세 이하)은 일본 후쿠시마에서 베트남 청소년대표팀을 상대로 아시아청소년선수권 B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북한도 태국을 상대로 대표팀과 청소년팀이 신나는 골잔치를 펼쳤다.대표팀은 평양에서 2006독일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2차예선전을 치러 태국을 4-1로 제압, 2승2무가 돼 5조 선두로 나섰다.
북한 청소년팀도 이날 태국의 청소년대표팀을 상대로 역시 4-1 대승을 거두고 기적적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남북 청소년팀은 오는 12일 일본 후쿠시마 J빌리지에서 제11회 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 8강전에서 맞붙는다.
박준석기자 pjs@seoul.co.kr
남북한 성인대표팀과 청소년대표팀이 8일 베트남과 태국의 성인 및 청소년팀과 잇따라 경기해 모두 이기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먼저 한국 성인대표팀은 베트남을 상대로 2-1로 역전승했다.공교롭게도 이 경기에 앞서 한국 청소년팀(17세 이하)은 일본 후쿠시마에서 베트남 청소년대표팀을 상대로 아시아청소년선수권 B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북한도 태국을 상대로 대표팀과 청소년팀이 신나는 골잔치를 펼쳤다.대표팀은 평양에서 2006독일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2차예선전을 치러 태국을 4-1로 제압, 2승2무가 돼 5조 선두로 나섰다.
북한 청소년팀도 이날 태국의 청소년대표팀을 상대로 역시 4-1 대승을 거두고 기적적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남북 청소년팀은 오는 12일 일본 후쿠시마 J빌리지에서 제11회 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 8강전에서 맞붙는다.
박준석기자 pjs@seoul.co.kr
2004-09-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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