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연(한국타이어)이 브리티시여자오픈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주춤하며 공동4위로 물러선 가운데 장정과 전설안이 상승세를 보이며 이정연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전날 단독 2위를 달린 이정연은 30일 밤 영국 버커셔주 애스컷의 서닝데일골프장(파72·6308야드)에서 재개된 대회 2라운드에서 단 한타도 줄이지 못한 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이날 오후 11시50분 현재 공동4위로 내려앉았다.그러나 10위권 밖에 머물던 장정과 전설안은 각각 3타와 2타를 줄이며 ‘톱10’ 진입에 성공했다.카렌 스터플스(잉글랜드)는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선두를 굳게 지켰고,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10번홀까지 3타를 줄이며 합계 7언더파로 2위를 달렸다.
2004-07-3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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