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최희섭 메츠전 대타출장 타율 .263 ‘쑥쑥’

[MLB] 최희섭 메츠전 대타출장 타율 .263 ‘쑥쑥’

입력 2004-06-08 00:00
수정 2004-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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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초이’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이 2루타 1개를 포함,2안타를 몰아치는 등 불방망이 쇼를 이어갔다.

최희섭은 7일 뉴욕 셰이스타디움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6회말 1루 대수비로 출장,2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전날 마지막 타석의 유격수 내야안타에 이어 3타석 연속 안타.타율도 .253에서 .263으로 끌어올렸다.최희섭은 이날 뉴욕 메츠가 좌완 알 라이터를 선발 투수로 올려 선발출장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6회말 수비 때 대체 투입됐다.0-5로 크게 뒤진 7회초 1사 뒤 첫 타석을 맞은 최희섭은 깨끗한 중전 안타를 때려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후 9회 무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최희섭은 바운드된 타구가 펜스를 넘는 ‘그라운드 룰 2루타’가 됐다.이런 탓에 1루 주자 마이크 레드먼드가 3루에서 묶여 타점을 추가하지 못했지만 마이크 로웰의 내야 안타 때 득점까지 올렸다.시즌 통산 30득점째.

그러나 팀은 전날 홈런 2방에 이어 이날 5회 투런 아치를 날린 마이크 피아자를 앞세운 메츠에 2-5로 무릎을 꿇었다.메츠의 알 라이터는 5와 3분의2이닝 동안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해 부상 복귀 후 첫 승을 올리며 시즌 2승2패를 기록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04-06-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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