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열린 프로야구 대구경기에서는 삼성이 박종호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현대를 5-1로 물리쳤다.박종호는 0-1로 뒤진 5회말 2사 만루에서 상대 투수 김수경의 5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월 담장을 넘겼다.시즌 5호이자 개인통산 첫 만루홈런.두산-기아(잠실) 롯데-SK(사직) 한화-LG(대전)의 경기는 비로 취소돼 29일 연속경기로 치러진다.
2004-05-29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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