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짠물 수비’의 진수를 보이며 1차전 패배를 되갚았다.
디트로이트는 25일 미프로농구(NBA) 동부콘퍼런스 결승(7전4선승제) 2차전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72-67로 물리치고 1승1패를 기록했다.
NBA에서 수비가 가장 뛰어난 팀인 디트로이트는 이날 모두 19개의 블록슛과 10개의 가로채기를 기록하고,수비리바운드도 35개나 잡아내는 등 수비에서의 압도적 우위를 발판으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월라스 듀오’ 라시드 월라스(10점 5블록슛)와 벤 월라스(8리바운드 4블록슛)는 상대의 골밑공격을 번번이 끊었다.
포인트가드 천시 빌럽스(6점 6어시스트)는 팀 가로채기의 절반을 책임졌으며,리처드 해밀턴(23점)은 막판 팀의 15점 가운데 13점을 혼자 넣는 매서운 공격력을 뽐냈다.테이션 프린스(5점 4블록슛)는 69-67로 쫓긴 종료 14.6초전 상대의 노장 슈터 레지 밀러(21점)의 레이업슛을 쳐내 승부를 갈랐다.
인디애나는 디트로이트의 찰거머리 같은 수비에 휘말려 80개의 야투 중 22개만 성공시키는 최악의 야투성공률(27.5%)을 기록하며 지난 3월 이후 이어온 14경기 연속 홈 무패행진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창구기자 window2@˝
디트로이트는 25일 미프로농구(NBA) 동부콘퍼런스 결승(7전4선승제) 2차전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72-67로 물리치고 1승1패를 기록했다.
NBA에서 수비가 가장 뛰어난 팀인 디트로이트는 이날 모두 19개의 블록슛과 10개의 가로채기를 기록하고,수비리바운드도 35개나 잡아내는 등 수비에서의 압도적 우위를 발판으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월라스 듀오’ 라시드 월라스(10점 5블록슛)와 벤 월라스(8리바운드 4블록슛)는 상대의 골밑공격을 번번이 끊었다.
포인트가드 천시 빌럽스(6점 6어시스트)는 팀 가로채기의 절반을 책임졌으며,리처드 해밀턴(23점)은 막판 팀의 15점 가운데 13점을 혼자 넣는 매서운 공격력을 뽐냈다.테이션 프린스(5점 4블록슛)는 69-67로 쫓긴 종료 14.6초전 상대의 노장 슈터 레지 밀러(21점)의 레이업슛을 쳐내 승부를 갈랐다.
인디애나는 디트로이트의 찰거머리 같은 수비에 휘말려 80개의 야투 중 22개만 성공시키는 최악의 야투성공률(27.5%)을 기록하며 지난 3월 이후 이어온 14경기 연속 홈 무패행진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창구기자 window2@˝
2004-05-26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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