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18일 일본 히로시마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테네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B조 괌과의 첫 경기에서 7-0으로 승리,순조로운 출발을 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4위인 한국은 이날 한수 아래인 괌(66위)을 맞아 전반 7분 차세대 주포 박은선(18)이 첫 골을 뽑아낸 것을 시작으로 차연희(18) 이장미(19·이상 2골) 박은정(18) 김유미(25)가 릴레이골을 터뜨리며 대승을 거뒀다.같은 조의 중국은 미얀마를 11-0으로 대파했고 A조의 북한과 C조의 일본도 타이완과 베트남을 각각 5-0,7-0으로 눌렀다.˝
2004-04-19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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