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28·롯데 마린스)이 13일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언스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지만 삼진 2개를 포함,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승엽은 이로써 지난 5일 니혼햄 파이터스전에서 날린 1점포 이후 7경기째 홈런포를 침묵했고,근근이 이어오던 안타도 때려내지 못했다.16경기를 마친 이날까지 중간 성적은 61타수 17안타(2홈런) 8타점 9득점.한때 최고(.353)를 기록한 타율도 하향곡선 끝에 .279로 추락했다.
이승엽은 여전히 일본 투수들의 변화구와 체인지업에 농락당했다.2회 첫 타석에서 5구째 높은 변화구에 손을 대 2루앞 땅볼로 물러난 이승엽은 4,6회 각각 바깥쪽 직구와 낮은 변화구에 연속 삼진을 당한 데 이어 선두타자로 나선 8회에는 바깥쪽 낮은 슬라이더를 어설프게 밀어친 공이 유격수 머리위로 떠올라 고개를 떨궜다.
이승엽의 침묵 속에 롯데는 연패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했다.롯데는 이날 16이닝 연속 무득점 끝에 4회말 호리 고이치의 2점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지만 산발 4안타에 머무는 빈공에 시달리다 세이부에 만루홈런을 포함한 장단 10안타를 얻어맞고 5-9로 역전패,지난 6일 니혼햄전(1-4) 이후 7연패에 빠졌다.
최병규기자 cbk91065@˝
이승엽은 이로써 지난 5일 니혼햄 파이터스전에서 날린 1점포 이후 7경기째 홈런포를 침묵했고,근근이 이어오던 안타도 때려내지 못했다.16경기를 마친 이날까지 중간 성적은 61타수 17안타(2홈런) 8타점 9득점.한때 최고(.353)를 기록한 타율도 하향곡선 끝에 .279로 추락했다.
이승엽은 여전히 일본 투수들의 변화구와 체인지업에 농락당했다.2회 첫 타석에서 5구째 높은 변화구에 손을 대 2루앞 땅볼로 물러난 이승엽은 4,6회 각각 바깥쪽 직구와 낮은 변화구에 연속 삼진을 당한 데 이어 선두타자로 나선 8회에는 바깥쪽 낮은 슬라이더를 어설프게 밀어친 공이 유격수 머리위로 떠올라 고개를 떨궜다.
이승엽의 침묵 속에 롯데는 연패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했다.롯데는 이날 16이닝 연속 무득점 끝에 4회말 호리 고이치의 2점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지만 산발 4안타에 머무는 빈공에 시달리다 세이부에 만루홈런을 포함한 장단 10안타를 얻어맞고 5-9로 역전패,지난 6일 니혼햄전(1-4) 이후 7연패에 빠졌다.
최병규기자 cbk91065@˝
2004-04-14 4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부끄럽다” 한국인도 안 하는 걸…홀로 산속 쓰레기 치운 외국인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1/26/SSC_20260126075851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