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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바이러스면역센터장에 신의철 카이스트 교수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바이러스면역센터장에 신의철 카이스트 교수

유용하 기자
유용하 기자
입력 2021-12-15 13:23
업데이트 2021-12-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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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면역연구센터장에 신의철 카이스트 교수
바이러스면역연구센터장에 신의철 카이스트 교수
기초과학연구원(IBS) 산하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의 바이러스면역연구센터장에 신의철(50)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가 선임됐다.

신의철 신임 연구센터장은 연세대 의대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한 뒤 미국 국립보건원(NIH)를 거쳐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로 일했다. 신 신임센터장은 지난 20년 동안 간염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반응 연구에 매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바이러스기초연구소는 지난 7월 IBS 산하조직으로 설립돼 바이러스면역연구센터와 신변종바이러스연구센터 2개의 연구센터를 갖추고 있다. 바이러스면역연구센터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과 면역병리 메커니즘을 연구해 신종바이러스에 대한 대응 지식 기반을 구축해 나가게 된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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