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 2026 강서구’…마곡 신청사 입주 등 49개 변화

‘달라지는 2026 강서구’…마곡 신청사 입주 등 49개 변화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입력 2026-01-06 14:11
수정 2026-01-0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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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한국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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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국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2026 한국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해 10월 ‘2025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인천 폐막식’에서 ‘2026 한국비즈니스 엑스포 강서’를 알리고 있다.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가 교육·문화, 경제·환경, 복지·건강, 안전·교통, 행정·생활 등 5대 분야 49개 핵심사업 등을 담은 ‘2026년 달라지는 강서구정’을 6일 공개했다.

우선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강서의 정체성을 세우는 한편, 문화·여가 환경을 한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마곡 통합신청사 개청과 함께 ‘강서역사문화관’와 ‘열린 도서관’도 문을 연다. 오는 3월에는 안양천부터 개화산까지를 잇는 둘레길 총 5.9㎞ 중 단절됐던 1.3㎞ 구간이 완공된다.

경제·환경 분야에서는 마곡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한다.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유치에 성공한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다.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창업허브센터를 열고,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서울강서사랑상품권을 10% 할인율로 발행한다.

복지·건강 분야에서는 노후된 강서구 보훈회관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어울림플라자’도 문을 열 예정이다. 안전·교통 분야에서는 화곡동에 수직형 승강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우장산로 보도를 넓힌다. 행정·생활 분야에서는 구청과 보건소, 구의회가 통합 신청사에 모이면 행정이 보다 신속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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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구청장은 “2026년은 강서의 도시 구조와 주민의 일상이 함께 바뀌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주민이 ‘강서에 살아서 참 좋다’고 느끼도록 체감되는 변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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