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탄진 변전소 불…정전으로 불편 호소

대전 신탄진 변전소 불…정전으로 불편 호소

이천열 기자
이천열 기자
입력 2024-07-26 09:07
수정 2024-07-26 09: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미지 확대
26일 오전 5시 34분께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변전소에서 불이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지만 변전소 인근 일부 가구가 정정으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전기 공급 중단 규모 파악과 긴급 복구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의대 증원 논쟁 당신의 생각은? 
의료공백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의정 갈등 중재안으로 정부에 2026년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의사 증원을 하지 말자는 얘기와 같다. 현실성이 없는 주장”이라며 거부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의료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당장 2025년 의대 증원부터 유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예정대로 매년 증원해야 한다
2025년부터 증원을 유예해야 한다
2026년부터 증원을 유예해야 한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