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59분경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한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서 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 중이다. 독자 제공
천안서북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현재까지 7명이 다쳤다. 3명은 화상을 입고 4명은 경상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3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화재를 진압 중이다.
불이 난 사업장은 합성수지와 플라스틱 물질을 제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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