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아이디어가 혁신도시 강동 만든다…직원 아이디어 공모전

빛나는 아이디어가 혁신도시 강동 만든다…직원 아이디어 공모전

이두걸 기자
이두걸 기자
입력 2023-03-08 11:10
수정 2023-03-08 11: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자기주도적 업무개선 유도해 적극행정 실현
6월 선정, 우수제안자에게 인센티브 제공

이미지 확대
창의적인 직원 아이디어로 탄생한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강풀만화거리 모습. 강동구 제공
창의적인 직원 아이디어로 탄생한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강풀만화거리 모습.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는 혁신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창의행정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구는 ‘직원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통해 구민들의 일상에 소소하지만 힘찬 변화를 이끌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직원 스스로가 업무 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구민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기업무개선’을 주제로 한다. 이는 ‘自己’(그 사람 자신)와 ‘自起’(스스로의 힘으로 일어남)의 뜻을 중의적으로 표현해 자기(自己) 업무에 대해 스스로 개선점을 살펴 실행가능성이 높은 제안이 나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개인뿐 아니라 3명 이내 소그룹도 참여가 가능하다. 우수제안자에게는 포상금도 지급된다. 아이디어 채택은 예비심사,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오는 6월에 선정할 계획이다.
이미지 확대
한 시민이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강풀만화거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동구 제공
한 시민이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강풀만화거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동구 제공
그간 실제로 창의적인 직원 아이디어가 강동구 주민생활을 개선한 사례도 많다. 2012년 ‘소액 지방세 미환급금, 쉽게 기부하기’ 아이디어로 환급통지서를 기부동의서 겸용으로 제작해 기부 절차를 간소화했고, 이는 기부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했다. 같은 해 ‘예술가-마을공동체가 함께하는 만화 벽화마을 만들기’ 아이디어도 ‘강풀만화거리’를 준공하게 된 계기가 돼 강동구 대표 명소로 자리잡았다.

2014년에는 ‘천호지하보도를 이용한 문화갤러리 조성’ 아이디어로 지하보도 내 문화갤러리 쉼터가 조성되면서 주민들이 일상에서 전시, 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강동구는 해마다 기존에 직원들이 관행대로 업무를 수행해 오던 방식에서 탈피해 더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창의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공모전을 마련했고, 이를 통해 직원들이 맡은 직무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방안을 생각해보며 발상의 전환을 이끌 기회를 마련했다. 올 하반기에는 구민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thumbnail -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구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생활 속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일상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창의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