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주 만에 4배 껑충…신규 확진 3만 8734명, 2929명↑

[속보] 2주 만에 4배 껑충…신규 확진 3만 8734명, 2929명↑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2-07-12 22:00
수정 2022-07-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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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발표… 오후 9시 기준

1주 전보다 2배 이상 늘어…13일 대책 발표
수도권 2만 2510명…58%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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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에 들어선 12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2. 7. 12 박윤슬 기자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에 들어선 12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2. 7. 12 박윤슬 기자
여름철 방역이 느슨한 틈을 타 코로나19 유행이 뚜렷한 확산 국면으로 전환한 가운데 12일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3만 873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3만 5805명)보다 2929명 많은 수치로 동시간대 기준 이틀 연속 3만명을 넘긴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4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1만 1081명, 경남 2166명
1주 하루 평균 2만 1000명꼴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 8734명으로 집계됐다.

1주일 전인 지난 5일 동시간대 집계치(1만 2606명)보다는 약 2.1배인 2만 128명 급증했다. 2주일 전인 지난달 28일 동시간대(9845명)와 비교하면 약 3.9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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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에 들어선 12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지친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 7. 12 박윤슬 기자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에 들어선 12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지친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 7. 12 박윤슬 기자
1주 단위로 확진자 수가 2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오미크론 대유행이 시작됐던 지난 1월 말∼2월 초에도 확진자수 더블링 현상이 나타나면서 확진자수가 폭증하기 시작했는데 비슷한 패턴이 재현될 조짐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만 2510명(58.1%), 비수도권에서 1만 6224명(41.9%)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 1081명, 서울 9363명, 경남 2166명, 인천 2066명, 충남 1653명, 경북 1652명, 부산 1307명, 대구 1231명, 울산 1130명, 청주 1068명, 전북 1051명, 강원 1047명, 대전 968명, 제주 911명, 전남 850명, 광주 815명, 세종 3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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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에 들어선 12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2. 7. 12 박윤슬 기자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에 들어선 12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2. 7. 12 박윤슬 기자
4차 접종 50대 등 연령대 확산 유력
사망자 7명… 누적 2만 4668명
정부는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대응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60대 이상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4차 접종을 50대 등 다른 연령대로 확대하는 방안이 유력한 가운데, 봄 유행 때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회귀할 가능성은 낮다.

정부는 지난 8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국면으로 전환됐다”며 재유행이 시작됐음을 밝히면서 경각심을 환기했다.

지난 6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9362명→1만 8505명→1만 9314명→2만 281명→2만 405명→1만 2692명→3만 7360명으로, 하루 평균 2만 11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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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에 들어선 12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지친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 7. 12 박윤슬 기자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에 들어선 12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지친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 7. 12 박윤슬 기자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수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74명이다. 아직은 의료 체계에 부담을 주지 않을 수준이다. 다만 신규 확진자가 늘면서 재택치료자 수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유행 감소기에 줄였던 병상의 점유율도 높아지고 있다.

재택에서 치료중인 확진자는 11만 6563명으로, 전날(10만 8022명)보다 8541명 늘었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1466개 가운데 140개가 사용 중이어서 가동률은 9.5%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7명으로 직전일보다 11명 줄었다. 사망자는 80대 이상이 4명이며 70대, 60대, 30대가 각각 1명씩이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여기저기 키즈카페’ 성황… 가족 중심의 문화·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에 마련된 서울시 ‘여기저기 키즈카페’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서울 잠원한강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운영 중인 ‘여기저기 키즈카페’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공공공간을 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스포츠형 ‘성장 놀이터’를 주제로 에어바운스, 올림픽 체험, 만들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어린이 중심의 여가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압구정 도산기념사업회와 연계해 월드컵 응원 태극기 모자 및 팔찌 만들기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시민들의 참여 열기를 더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직접 태극기 응원용품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애국심과 공동체 의식을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울러 서울시 ‘구석구석 라이브’ 소속 댄스팀과 연주팀의 다양한 거리공연도 함께 펼쳐지며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나는 댄스 공연과 감미로운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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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사망자는 2만 4668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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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3만7360명, 3만명 훌쩍 넘어 코로나19 유행이 확산세로 돌아서며 3만명을 훌쩍 넘긴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2일 오전 서울 관악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2.7.1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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