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 하루 3번, 기저귀는 재사용
20일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23일 오후 6시 46분쯤 거제지역 한 주거지에서 생후 두 달 된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아버지가 발견해 119구급대에 신고했다.
아기는 신고 당시 의식과 호흡, 맥박이 없어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0대인 아기 어머니가 친정에 가 있는 동안 20대 아버지가 아기를 방치해 탈수 또는 영양 결핍 등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경찰은 이들 부모를 상대로 아동학대방지법상 방임 치사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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