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줄었지만 신규 확진 5901명… 서울 역대 최다, 17일 7000명대 예상

[속보] 줄었지만 신규 확진 5901명… 서울 역대 최다, 17일 7000명대 예상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1-12-16 21:56
수정 2021-12-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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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 발표… 오후 9시 기준, 663명↓

수도권 4219명·비수도권 1682명
서울 2504명 동시간대 역대 최다 확진
17개 시도 전부 발생…1주 일평균 679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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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트리 조명 아래 선별진료소 대기
성탄 트리 조명 아래 선별진료소 대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이 연일 7천 명대를 기록하는 등 방역 한계 상황에 다다르자 정부가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강화를 발표한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성탄과 연말을 상징하는 트리 조명 아래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1.12.16 연합뉴스
정부가 지난달부터 시행된 독감처럼 중증 환자 위주로 코로나19를 관리하는 단계적 일상 회복인 ‘위드 코로나’ 시행 한 달 반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신규 확진자는 16일 오후 9시 기준 590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동시간대 최다 기록을 세운 전날 같은 시간보다 663명 적은 수치지만 여전히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17일 0시에는 확진자가 더욱 늘어 7000명대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5901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같은 시간에 기록한 5803명과 비교하면 98명 많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219명(71.5%)이, 비수도권에서 1682명(28.5%)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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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앗아간 2021 성탄과 연말
코로나19가 앗아간 2021 성탄과 연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이 연일 7천 명대를 기록하는 등 방역 한계 상황에 다다르자 정부가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강화를 발표한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성탄과 연말을 상징하는 트리 조명 아래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1.12.16 연합뉴스
시도별로는 서울 2504명, 경기 1166명, 인천 549명, 부산 370명, 충남 203명, 경북 169명, 대구 159명, 대전 158명, 경남 154명, 강원 121명, 충북 83명, 전북 67명, 전남 60명, 울산 52명, 광주 42명, 제주 35명, 세종 9명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은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는 역대 최다 기록으로 14일 2469명, 15일 2485명에 이어 3일째 동시간대 최다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다섯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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