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국립심뇌혈관센터 조속한 건립 촉구

광주·전남, 국립심뇌혈관센터 조속한 건립 촉구

최치봉 기자
입력 2021-12-02 10:49
수정 2021-12-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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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뇌혈관센터를 조속히 건립하라”

광주시·도의회가 광주·전남 상생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립심뇌혈관센터의 조속한 건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2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지역의 숙원 사업인 국립심뇌혈혈관센터의 전남 장성 설립을 위해 의회·정치권 등과 협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용섭 시장과 김용집 시의회 의장은 앞서 지난 1일 성명을 통해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을 통한 국가 차원의 연구와 함께 예방과 관리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예정지인 장성군 나노산단은 광주연구개발특구 내에 있으며, 전남대병원·조선대병원·광주과기원 등 관련 인프라스트럭쳐가 잘 갖춰진 만큼 연구기관 설립의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광주연구개발특구에 국립심뇌혈관센터가 설립되면 국민 건강증진은 물론 광주·전남의 상생형 신성장동력 거점으로 자리 잡게 되고, 나노산단과 광주연구개발특구의 시너지 창출로 이어져 초광역 협력사업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주·전남 시·도민은 보건복지부가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타당성 기본계획 용역과 함께 2021년도 예산에 실시설계비와 부지매입비 등 국비 44억원을 반영한 만큼 속도감을 가지고 정상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남도의회도 앞서 최근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의 조속한 건립을 촉구하는 등 이 문제가 시급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타당성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했고 올해 정부 예산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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