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요소수 매점매석·불법 개조 적극 단속”

[속보] 경찰 “요소수 매점매석·불법 개조 적극 단속”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1-11-08 12:36
수정 2021-11-0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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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대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4일 인천 연수구 한 주유소에 ‘요소수 품절’이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1. 11. 4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요소수 대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4일 인천 연수구 한 주유소에 ‘요소수 품절’이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1. 11. 4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최근 ‘요소수 대란’과 관련해 매점매석 행위와 불법 개조 등을 적극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최 청장은 8일 기자간담회에서 “불법 개조와 관련해서는 자동차관리법 사안이라 일차적으로 일반행정처 사안이긴 하지만 경찰에서도 서울시와 협조해 불법 개조 사항에 대한 단속 필요성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요소수 품귀 현상으로 저감장치 센서를 우회 조작하는 등 불법 행위가 생겨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또 경찰 측은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 지난해 마스크 매점매석처럼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홍재희 서울시의원, 대기배출사업장 관리체계 점검 등 시민 비용부담 개선 실효성 강화 촉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홍재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5)은 지난 3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체계와 주요 환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립장례식장 다회용기 이용료 등 시민 비용부담의 적정성을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홍 의원은 질의에서 제시한 자료를 토대로 서울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347개소 가운데 약 98%가 4·5종 소규모 사업장이라는 점을 짚고, 이들 사업장에 대한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기기가 실제 오염물질 배출량을 직접 측정하는 장치가 아니라 방지시설의 가동 상태를 확인하는 장치라는 점을 들어, 모니터링 강화가 실질적인 배출 저감으로 이어지는지 점검했다. 이어 10월부터 성동·강서·구로·금천·영등포 등 5개 자치구에서 IoT 부착 사업장의 모니터링 주기를 월 1회에서 일 1회로 강화한 이후 이상신호 발생 현황과 후속 조치 절차를 물었다. 윤재삼 기후환경본부장은 방지시설 미가동을 확인하기 위한 조치이며, 이상신호가 나타나면 자치구 공무원이 현장을 확인하고 필요시 행정지도를 한다고 설명했다. 강화 이후의 발생 현황에 대해서는 월보를 확인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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