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용인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삼성선수단과 관련해 1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확진자는 선수 7명, 선수 배우자 1명, 지원스태프 3명이며 모두 경기 용인시 거주자다.
삼성선수단에서는 지난 달 30일 선수 1명과 지원스태프 1명, 코칭스텝 1명 등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삼성 선수단에서는 지난주 선수 한 명이 인후통 증세를 느꼈지만 집과 훈련장만을 오가 코로나19를 의심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방역당국이 선수단 2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지난달 30일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3명, 31일 선수, 선수 배우자, 지원스태프 등 1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삼성 썬더스 농구단은 용인의 삼성생명 휴먼센터 운동센터에서 훈련을 해왔는데 훈련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역학조사에서 확인됐다.여자프로농구팀과 배구팀 등 다른 선수단과는 운동센터를 분리해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와 방역당국은 선수 6명, 코칭·지원스태프 6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한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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