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수감 서울 동부구치소서 184명 집단감염

MB 수감 서울 동부구치소서 184명 집단감염

이보희 기자
입력 2020-12-19 18:39
수정 2020-12-1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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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자 2600여명 전수검사

이명박 전 대통령 수감된 서울 동부구치소
이명박 전 대통령 수감된 서울 동부구치소 연합뉴스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19일 수용자 18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에 따르면 동부구치소는 전날 전체 수용자 26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했고 이 가운데 184명이 확진됐다.

동부구치소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 전 대통령의 확진 얘기는 듣지 못했다”며 “확진자 다수가 8층에서 나온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앞서 동부구치소에서는 지난달 28일 첫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 판정을 받은 교도관은 전날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시설 관계자 및 접촉자 712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동부구치소 관련 총 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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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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