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 이어 가족도 음성 판정…19일 바로 업무 복귀

이재명 지사 이어 가족도 음성 판정…19일 바로 업무 복귀

이보희 기자
입력 2020-12-19 11:39
수정 2020-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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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기침 증상 보여 18일부터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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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서울신문 DB
이재명 경기도지사
서울신문 DB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은데 이어 가족도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날 새벽 이 지사 가족은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오전 검사를 받은 이재명 지사도 같은날 저녁 음성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이 지사는 19일부터 도정업무에 복귀했다.

이 지사는 18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검사결과를 기다리며 꼼짝도 못했는데 조금 전 코로나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그러나 아직 가족들의 검사결과가 나오지 않아 오늘밤까지는 성남 집에는 못가고 수원 공관에서 혼자 지내야 할 것 같다”며 “우려하는 분들이 많아 알려드린다. 걱정해 주신 여러분에게 감사하고, 코로나 방역은 물론 도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동안 이 지사는 자신의 가족이 기침 증상을 보임에 따라 18일 오전 경기도의회 본회의에 불출석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도지사 공관에서 자가격리했다.

이 지사의 코로나19 검사는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올해 3월 과천 신천지 총회본부, 가평 신천지 평화의 궁전, 성남 분당제생병원 등 코로나19 감염 우려 장소를 연이어 방문한 뒤 콧물을 동반한 약한 감기 기운 증상을 있어 검사를 해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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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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