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집단감염…서울 18시간 만에 20명 추가 코로나 확진

끊이지 않는 집단감염…서울 18시간 만에 20명 추가 코로나 확진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0-11-02 18:32
수정 2020-11-0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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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후 6시 기준 코로나 현황 발표

20명 중 19명이 국내 감염
4명 중 1명꼴 감염경로 ‘깜깜이’
확진자 누계 6101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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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고 3학년생 확진…전수검사 실시
성수고 3학년생 확진…전수검사 실시 3학년 학생 한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성동구 성수고등학교에 27일 차려진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0.27
연합뉴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만에 20명 추가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로써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6101명으로 늘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20명 중 해외유입은 1명뿐이었고 나머지 19명은 국내감염이었다.

현재 방역당국의 조사가 진행 중인 주요 집단감염들에서 신규 확진자 발생이 이어졌다.

집단별로 보면 서울음악교습 3명(서울 누계 20명), 강남구 헬스장 3명(〃 21명), 송파구 소재 병원 2명(〃 16명),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1명(〃 14명), 강남구 럭키사우나 1명(〃 36명), 용인시 동문골프모임 1명(〃 26명), 구로구 가족 및 부천무용학원 1명(〃 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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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환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은 지난 27일 종로구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서울시·종로구 등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선정환 의원과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의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시의회 현장민원과장과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을 비롯해 종로구 도시녹지과 및 문화유산과 관계 공무원, 이화동장, 지역주민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별로 소관이 나뉘어 있던 다양한 민원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합동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도출하고자 기획됐다.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은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가 관리하고 있으며, 2면 규모의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배드민턴장 시설 노후화에 따른 환경개선과 함께 이용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공원 내 쉼터 조성 등의 필요성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다만 해당 낙산근린공원은 한양도성 성곽 문화유산보호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규모 구조물의 설치나 환경개선 공사에 제한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선 의원은 “관계기관과 함께 문화유산 관련 절차와 시설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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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발 사례와 옛 집단감염을 합한 ‘기타’는 2명(〃 4045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하고 있는 사례는 5명(〃 1034명)이 신규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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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받는 수영장 이용객 서울시가 관악구 수영장에서 이용객 3명과 그 가족 2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밝힌 22일 관악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거리두기를 하며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방역당국은 지난 6∼20일 이 수영장 등을 방문한 1500명에게 검사 안내 문자를 추가로 발송했다.
연합뉴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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