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사랑교회 관련 11명 추가 확진... “역학조사 진행 중”

송파구 사랑교회 관련 11명 추가 확진... “역학조사 진행 중”

임효진 기자
입력 2020-07-23 14:33
수정 2020-07-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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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교회 관련 확진자 4명 확인
송파구 교회 관련 확진자 4명 확인 22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송파구 사랑교회와 관련해서 지난 20일 지표 환자가 나온 이후 전날 교인 3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가 4명 확인됐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2020.7.22 연합뉴스
서울 송파구 사랑교회 교인 등 11명이 추가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구청은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사랑교회를 방문한 교인과 가족 등 136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11명이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23일 밝혔다. 12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주간 자가격리 조처를 받았다.

사랑교회에서는 지난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전날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역학조사 결과 사랑교회 교인 중 일부는 코로나 증상이 발현된 다음에도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가대 등에서 마스크 착용도 미흡했고, 소모임과 식사모임도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송파구는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추가 확진자의 세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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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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