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대북전단 살포 4개 단체 수사 의뢰

[속보] 이재명, 대북전단 살포 4개 단체 수사 의뢰

최선을 기자
입력 2020-06-23 12:03
수정 2020-06-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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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 제공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지난 22일 4개 대북전단 살포단체에 대해 사기자금유용 등의 혐의로 경기북부지방경찰청과 서울지방경찰청에 수사 의뢰를 했다.

4개 단체는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 순교자의 소리(대표 폴리현숙), 큰샘(대표 박정오), 북한돕기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대표 이민복)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23일 “이들 단체가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북한인권활동으로 위장해 비용을 후원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상대를 모욕할 뿐 아니라 단체의 돈벌이로 활용한다는 의혹이 언론 등으로부터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이는 형법상 사람을 속여 재물을 교부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것으로 사기죄에 해당할 여지가 있다”며 수사 의뢰 배경을 밝혔다.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전날 경기도의회 도정질의 답변을 통해 “대북전단 살포 행위와 이를 막으려는 공권력에 저항해 위해를 가하겠다고 협박하는 단체 등에 대해 자금 출처와 사용 내용, 활동계획 등에 대한 수사를 요청하고 조사해 책임을 묻겠다”고 대응 의지를 밝혔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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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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