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1000명 넘었다…첫 발생 후 137일 만

서울 확진자 1000명 넘었다…첫 발생 후 137일 만

최선을 기자
입력 2020-06-08 13:57
수정 2020-06-08 13: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달에만 139명 확진 추가

이미지 확대
학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들어서는 학생들
학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들어서는 학생들 8일 서울 중랑구 원묵고등학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손 소독을 한 뒤 이동하고 있다. 이 학교 3학년 학생 1명이 ‘롯데월드’를 방문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0.6.8 뉴스1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000명을 넘어섰다.

8일 오전 서울 강서구와 관악구 등이 당일에 관내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된 사례 4건을 새로 공개함에 따라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가 1000명을 넘었다.

서울시의 첫 코로나19 환자는 1월 24일에 확진됐으므로, 137일 만에 1000명을 넘어선 것이다.

이달 들어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최소 139명이며, 이 중 4명을 제외한 135명이 국내 감염 사례다.

이날 강서구에 따르면 마곡동 퀸즈파크타운 C동 소재 ‘SJ투자회사’에 다니는 화곡2동 거주 50대 여성(강서 63번)과 화곡6동 거주 60대 여성(강서 64번)이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같은 직장에 다니는 기존 확진자(강서 61번, 7일 확진)와 5일 접촉했을 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미지 확대
‘탁구장발 감염 확산에’
‘탁구장발 감염 확산에’ 서울 양천구 탁구장과 방문업체 리치웨이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김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8일 서울 양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서울소재 탁구장 350여개에 대해 운영 자제 권고와 함께 감염 예방 수칙 준수 명령을 내렸다. 2020.6.8 뉴스1
또 목동 탁구클럽에서 기존 확진자(양천 38번, 4일 확진)와 접촉한 화곡8동 거주 60대 남성(강서 65번)도 8일 오전에 확진됐다. 강서 63~65번 확진자는 7일 강서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또 관악구에서는 난곡동 거주 74세 남성(관악 67번)이 8일 확진됐다. 이 환자는 리치웨이 관련 기존 확진자(관악 66번, 7일 확진)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강서 63~65번과 관악구 74번 등 4명은 8일에 확진됐지만,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시가 집계해 발표한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 997명에는 당일 확진자가 포함돼 있지 않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산하 자치구가 공개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최소 1001명으로 파악됐다.

목소영 서울시의원, 정릉차고지 복합개발 촉구 및 길음뉴타운 통학모델 제안

더불어민주당 목소영 서울시의원(성북 제2선거구·환경수자원위원회)은 27일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성북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정릉버스공영차고지 복합개발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촉구하는 한편, 학생들의 통학 여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서울형 학생 통학지원 모델’을 새롭게 제안했다. 목 의원은 첫 번째 질의로 성북구 정릉동 버스공영차고지 복합개발사업에 관해 질문했다. 목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2022년과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두 차례나 직접 현장을 방문해 추진을 약속했음에도, 20년 가까이 기다려온 주민들의 기대와 달리 단 한 걸음도 떼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이 사업은 중앙투자심사에서 1차 ‘재검토’, 2차 ‘반려(종전 투자심사 의견 미보완)’ 처분을 받으며 거듭 좌초된 바 있다. 목 의원은 “첫 번째 심사에서 편익 과다 추정 지적을 받았음에도, 두 번째 심사에서 B/C가 1.115로 오히려 급등해 심사기관을 설득하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서울시의 안일한 대응을 질타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적정한 대안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하며 차질 없는 사업 이행 의지를 밝혔다. 목 의원은 시장의 정치적 약
thumbnail - 목소영 서울시의원, 정릉차고지 복합개발 촉구 및 길음뉴타운 통학모델 제안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