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서울광장에 깔린 봄

[서울신문] 서울광장에 깔린 봄

박윤슬 기자
입력 2020-03-23 15:24
수정 2020-03-2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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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광장에 깔린 새 잔디에 관계자가 물을 주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광장의 묵은 잔디를 걷어내고 24일까지 이틀 동안 새 잔디를 심는다고 밝히면서 잔디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서울광장을 전면 개방하는 5월 1일까지 시민들의 출입을 막기로 했다.2020.3.2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3일 서울광장에 깔린 새 잔디에 관계자가 물을 주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광장의 묵은 잔디를 걷어내고 24일까지 이틀 동안 새 잔디를 심는다고 밝히면서 잔디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서울광장을 전면 개방하는 5월 1일까지 시민들의 출입을 막기로 했다.2020.3.2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3일 서울광장에 깔린 새 잔디에 관계자가 물을 주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광장의 묵은 잔디를 걷어내고 24일까지 이틀 동안 새 잔디를 심는다고 밝히면서 잔디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서울광장을 전면 개방하는 5월 1일까지 시민들의 출입을 막기로 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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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활용품 수집·관리인의 복지와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재활용품 수집·관리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30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사회적 약자인 재활용품 수집·관리인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서울시 자원순환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기틀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서울시 재활용품 수집·관리인들은 열악한 근로환경과 불안정한 수입, 사회안전망 부재에 지속적으로 노출됐다. 특히, 기존 조례는 지원 대상과 범위가 불명확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수집·관리인들에게 혜택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었다. 이 의원은 “재활용품 수집·관리인들은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정책적 관심과 지원은 매우 부족했다”면서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수집·관리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나아가 서울시의 자원순환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개정 취지를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재활용품 수집·관리인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규정하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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