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총 8명

김포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총 8명

이명선 기자
입력 2020-03-15 00:00
수정 2020-03-1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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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콜센터 40대남성 1명, 콜센터10층 회사 60대남성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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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코로나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김포시 제공
김포시가 코로나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김포시 제공
경기 김포시에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모두 8명이 발생했다.

김포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14일 오전과 오후 7번·8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 발표된 7번째 확진환자는 확진환자는 40세 남성으로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 반도유보라 5차 아파트 거주자다.

이 남성은 서울시 구로구 신림동 소재 에이스손해보험 위탁 콜센터 직원으로 지난 9일 6번째 확진환자와 함께 구로구보건소에서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검체 검사결과(1차) 음성으로 판정받았으나 자가격리 중이었다.

8번째 확진자는 64세 남성으로 운양동 래미안아파트에 살고 있다. 구로구 콜센터 코리아빌딩 10층 모 회사에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콜센터는 건물 7∼9층과 11층에 입주해 있다. A씨는 콜센터와 관련 없는 10층 근무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김포시 보건소는 확진환자가 병원에 이송된 후 해당 아파트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

김포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역학조사관이 동선을 확인한 후 자세한 사항을 김포시 홈페이지 및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8번째 확진환자 발생 직후 정하영 시장은 아파트 주민대표들과 만나 “오늘 하루 두 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이번 기회에 시민 여러분은 더 조심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다중 집합시설 이용을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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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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