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콜센터’ 주변 특별지원구역 지정…관련 확진자 102명

‘구로 콜센터’ 주변 특별지원구역 지정…관련 확진자 102명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0-03-12 11:26
수정 2020-03-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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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받는 코리아빌딩 입주자들
검진 받는 코리아빌딩 입주자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있는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직원·교육생과 그 가족 중 최소 32명이 확진됐음이 확인됐다. 10일 오전 빌딩 외부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앞에서 입주자들이 코로나19(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진을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2020.3.10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쏟아진 서울 구로구 콜센터가 입주한 건물과 주변 지역이 특별지원구역 지정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2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구로 콜센터의 확진자 수가 1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에 입주한 메타엠플랫폼 운영 콜센터와 관련된 집단 발병 관련 확진자가 서울 71명, 경기 14명, 인천 17명 등으로 집계됐다며 이렇게 밝혔다.

박 시장은 확진자 가운데 11층 근무자가 많지만 다른 층 근무자도 있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콜센터가 위치한 코리아빌딩과 인근 지역을 서울시 차원에서 ‘감염병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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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브리핑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3.10
연합뉴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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