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긴고랑로, 공중케이블 정비로 깔끔하게 변신한다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 공중케이블 정비로 깔끔하게 변신한다

황비웅 기자
황비웅 기자
입력 2019-10-19 06:00
수정 2019-10-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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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아차산 주변 긴고랑로의 공중케이블 정비 모습. 2019.10.19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 아차산 주변 긴고랑로의 공중케이블 정비 모습.
2019.10.19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가 내년 3월까지 아차산 주변 긴고랑로에 자연경관을 해치는 공중케이블 정비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공중케이블 정비 사업은 방송통신 서비스 가입자 증가와 사용이 끝난 폐선 미정비 등의 사유로 무분별하게 늘어나 도시 미관과 이미지를 해칠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공중케이블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2개 구역을 선정해 공중케이블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공중케이블 관리업체인 한국전력공사 광진성동지사와 KT 등 6개 통신사와 ‘광진구 공중케이블 정비 추진협의회’를 구성했다. 정비 구역은 중곡제4동 긴고랑로 일대 60㎞ 구간이며, 지난 6월 정비구역 현장 실사를 거쳐 현재 정비 진행 중이다. 올해 연말 정비구역 중간점검을 실시하고 2020년 3월까지 체계적인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정비 내용은 ▲전주 및 통신주 보강 ▲전주에서 건물로 복잡하게 연결된 케이블 정비 ▲과다하게 설치된 방송 통신케이블 정비 ▲늘어진 공중케이블 정비 등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아차산 긴고랑로 일대에 경관을 해치고 시민들에게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들을 철저하게 정비해 자연친화적인 명품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 축사… “무대를 완성하는 건 결국 객석”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 제2선거구)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에 자리를 함께해 축사를 건네고, 무대를 일군 예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축사에서는 오랜 배우 활동을 통해 느낀 무대와 관객의 관계를 소개하며 공연을 함께 완성하는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가위에 만나는 전통예술의 멋과 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대제전은 (사)성창순판소리보존회가 주최·주관을 맡고 서울특별시가 후원에 나섰다. ‘2026 서울시 민간 국악행사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무대에서 전석 초대 방식으로 관객과 만났다. 축사에서는 “한가위의 넉넉한 여운 속에 우리 소리와 가락을 만나는 자리,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행사 관계자와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객석이라는 사실”이라며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판소리에서 ‘얼씨구!’ 한마디가 소리꾼의 소리를 살리듯, 여러분의 박수가 예술인들께 가장 큰 힘이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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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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