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카페는 어디?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카페는 어디?

문성호 기자
입력 2019-07-10 13:18
수정 2019-07-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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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신문DB.
사진=서울신문DB.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는 여성 타깃의 소셜맵 ‘어디가지또’ 서비스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지도’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어디가지또’는 SK텔레콤 T맵의 핵심 기술력을 기반으로 운전자와 동승자가 1:1로 연결되어 이동 경로를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으며, 내가 가고 싶은 장소를 등록·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여성 타깃의 소셜맵, 소셜 내비게이션 앱서비스다.

이번에 새롭게 탑재된 ‘열린지도’는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카페나 음식점 등을 알려주는 ‘애견 동반 가능 장소’를 비롯해 휠체어를 탄 이용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명소나 숙소 등을 알려주는 ‘휠체어 접근 가능 장소’가 실렸다.

또 택배를 받기 어렵거나 낯선 사람과의 대면이 걱정인 이용자를 위해 ‘전국 안심 택배함 장소’, 여성안심지킴이로 지정된 편의점 위치를 알려주는 ‘전국 안심 지킴이집 장소’, 늦은 밤이나 휴일에 아프거나 급한 처방이 필요한 이용자들을 위해 ‘심야/공휴일 병원 장소’와 ‘심야/공휴일 약국 장소’ 등 여섯 개의 카테고리가 추가됐다.

SK컴즈 이제훈 매니저는 “생활에 유용한 정보나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들을 우선 배치했다”며 “공공의 가치를 더 확대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서 의견을 취합해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열린지도’에 제공되는 정보 중 ‘여성 안심 장소’는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의 공공 데이터를 통해, ‘휠체어 접근 가능 장소’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심야 및 공휴일 약국과 병원 장소’ 정보는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제공되는 공공데이터다. 애견동반가능 장소 정보는 펫츠고에서 관련된 인기 카페나 숙박 정보를 받아 제공한다.

‘열린지도’는 이용자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 매핑(커뮤니티와 매핑의 합성어로 집단지성을 기반으로 한 참여형 지도 제작 개념) 서비스다. 이용자 누구나 다양한 정보를 받는 동시에 내가 아는 정보를 직접 공유할 수 있다.

SK컴즈 어디가지또 김종훈 본부장은 “’어디가지또’의 ‘열린지도’ 서비스는 선의를 가진 이용자들의 참여로 행복 나눔 가치의 장을 마련한 커뮤니티맵”이라며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나 동호회 회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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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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