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일기 가족 안전 한마당’…인추협 세계대회 서울서 개최

‘사랑의 일기 가족 안전 한마당’…인추협 세계대회 서울서 개최

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입력 2019-06-23 22:52
수정 2019-06-2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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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이하 인추협)는 인간성 회복과 안전의식 함양을 통해 건강한 가정과 사회, 나라를 만드는 ‘2019년 사랑의 일기 가족 안전 한마당’ 세계대회를 서울시청광장과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세계대회 참가자들은 전날 오전 서울시청광장에서 안전선언식을 갖고 선언서와 실천강령을 발표하고, 시민들에게 사랑의 안전일기장 나눠주기 행사를 열었다. 오후에는 문재인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해 안전 관련 대화를 나눴다. 김 여사와 참가자들은 또 ‘사랑의 일기’ 홍보영상을 함께 관람했다.

사랑의 일기 가족 안전 한마당은 인추협이 지난 2009년부터 20년 동안 인성함양 운동으로 펼쳐 온 ‘사랑의 일기쓰기’ 정신을 ‘나의 안전은 나의 책임’이라는 생명운동으로 승화시킨,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캠페인이다.

세계대회는 지난달 18일부터 국내외 학생, 교사, 학부모 200여명이 참가해 전국을 돌며 릴레이로 열었던 ‘사랑의 일기 가족안전 한마당’을 마무리짓는 행사가 됐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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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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