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일상으로

고향에서 일상으로

입력 2019-02-06 23:42
업데이트 2019-02-07 03:2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고향에서 일상으로
고향에서 일상으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서울역 KTX 승강장이 귀경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날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는 부산~서울이 요금소를 기준으로 최대 6시간 20분, 광주~서울이 5시간 40분이 걸리는 등 오후 3~4시를 절정으로 차츰 풀려 자정 무렵 해소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차량 488만대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한 것으로 추산했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57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이 37만대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서울역 KTX 승강장이 귀경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날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는 부산~서울이 요금소를 기준으로 최대 6시간 20분, 광주~서울이 5시간 40분이 걸리는 등 오후 3~4시를 절정으로 차츰 풀려 자정 무렵 해소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차량 488만대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한 것으로 추산했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57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이 37만대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9-02-07 12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