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출입국심사 시스템’ WITSA 국제정보화상 대상

법무부 ‘출입국심사 시스템’ WITSA 국제정보화상 대상

입력 2017-09-12 23:36
수정 2017-09-13 01: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법무부는 국내 출입국심사시스템이 1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세계정보기술서비스연맹(WITSA) 정보기술 총회에서 ‘2017년 국제정보화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출입국시스템 중 ‘탑승자 사전확인 제도’와 ‘자동 출입국 심사 시스템’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WITSA는 세계정보기술서비스연맹이 8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 도입·활용을 평가해 주는 상이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15개국 42개 기관이 참여했다.

2017-09-13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