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의 새로운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27일)를 앞두고 당권 도전에 나선 정동영·천정배 의원이 전북 민심 얻기에 나섰다.
천정배 의원은 지난 3일 전북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익산, 군산, 김제, 전주, 정읍, 남원을 순회하는 2박 3일 간의 전북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천정배 의원은 “국민의당을 전북 1당에 걸맞는 선도정당으로 만들겠다”며 “군산조선소 재가동, 속도감 있는 새만금사업 등 전북의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정동영 의원도 자신의 텃밭인 전북에서 구애의 손짓을 보낸다.
정 의원은 오는 5일 전주 갑 지역위원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어 도당에서 을 지역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주요 당원들과 긴밀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천정배 의원은 지난 3일 전북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익산, 군산, 김제, 전주, 정읍, 남원을 순회하는 2박 3일 간의 전북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천정배 의원은 “국민의당을 전북 1당에 걸맞는 선도정당으로 만들겠다”며 “군산조선소 재가동, 속도감 있는 새만금사업 등 전북의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정동영 의원도 자신의 텃밭인 전북에서 구애의 손짓을 보낸다.
정 의원은 오는 5일 전주 갑 지역위원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어 도당에서 을 지역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주요 당원들과 긴밀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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