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3시 4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천 주변에서 복개구조물 보수 작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이 갑자기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당시 사고를 목격한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앞서 1명을 구조한 상태다.
물에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되는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현재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보수 작업을 발주한 마산회원구청 측은 떠내려간 3명 중 1명은 전화 연결은 되고 있지만 어떤 상황인지 파악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작업자들이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양덕천 주변 복개구조물 보수 공사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당시 사고를 목격한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앞서 1명을 구조한 상태다.
물에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되는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현재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보수 작업을 발주한 마산회원구청 측은 떠내려간 3명 중 1명은 전화 연결은 되고 있지만 어떤 상황인지 파악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작업자들이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양덕천 주변 복개구조물 보수 공사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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