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성소수자 게시물 수난시대…훔쳐가고 훼손하고

서강대 성소수자 게시물 수난시대…훔쳐가고 훼손하고

입력 2017-04-24 15:49
수정 2017-04-24 15: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강대학교에서 성 소수자 관련 게시물을 누군가 고의로 철거하는 일이 또 발생했다.

서강대 성소수자협의회 ‘함수’는 마포구 캠퍼스에 붙여놓은 대자보가 훼손됐다며 마포경찰서에 25일 수사 의뢰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함수’ 회장을 맡은 김지수(23)씨는 이달 19일 오후 6시15분께 동성과 성관계를 한 혐의로 구속된 A대위의 석방을 촉구하는 대자보를 붙여놨다.

하지만 2시간 뒤 누군가 이 게시물을 떼어내 발로 짓밟아 바닥에 버렸다는 게 김씨의 주장이다.

지난달에는 서강대 캠퍼스 곳곳에 붙여놓은 협의회 현수막 가운데 2개를 누군가 훔쳐가는 일이 발생했다.

서강대에서는 육군 보통군사법원의 A대위 구속 결정을 비판하며 ‘나도 잡아가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잇달아 달리고 있다.

연세대학교 중앙운영위원회와 성소수자 중앙동아리 ‘컴투게더’는 이날 오후 6시 육군 동성애자 군인 색출사건 규탄 시국선언을 한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6년 2차 추경 동작구 교육예산 173억 4878만원 확정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부위원장(국민의힘·동작4)에 따르면, 2026년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집행을 통해 동작구 내 31개 학교의 55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예산 총 173억 4878만원이 최종 확정됐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현장의 시급한 교육 개선 과제들이 교육청 추경안에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삼일초등학교 급식실 전면개선 사업 17억 1270만원, 신남성초등학교 조리시설 전면보수 및 학생식당 개선, 전기시설 개선 등 5억 9400만원, 은로초등학교 교내방송설비 개선에 1억 773만원, 동작초등학교 지하주차장 방범셔터 설치 및 통학로 안전난간 개선에 5456만원 등이다. 또한 중앙대학교부속중학교에는 인근 재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비산먼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진시설 비용 9500만원도 반영했다. 특히 지난 3월 문을 연 흑석고등학교는 사전기획용역비 2000만원이 반영되면서 향후 교실 증축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트게 됐다. 개교 시점부터 학급 수와 정원 늘리기를 꾸준히 건의해 온 이 의원은, 이번 예산 수립을 발판 삼아 향후 유입될 학생들을 원활히
thumbnail -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6년 2차 추경 동작구 교육예산 173억 4878만원 확정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