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학재단, 160명에게 장학금 준다

서울장학재단, 160명에게 장학금 준다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17-04-09 23:08
수정 2017-04-1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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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특기생·특성화고생 대상 21일까지 학교장 추천 신청접수

서울장학재단이 저소득층 가정의 예체능 특기생과 특성화고 학생 16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음악 미술 체육 등 예체능 분야 특기자를 대상으로 서울희망장학금을 준다. 두 차례에 걸쳐 150만원씩 총 300만원을 지원한다. 중위소득 70% 이내의 건강보험료(4인 기준 9만 6146원)를 납부하는 가정의 고등학생 100명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21일까지 학교장 추천을 받아 신청하면 서류와 면접을 거쳐 오는 7월 결과를 발표한다.

특성화고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청계천꿈디딤장학금을 준다. 지난해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기부받은 장학금 5500만원으로 운영된다. 장학금 신청 자격은 법정 수급자, 차상위계층 가정 학생으로 1학년 전 과목 평균이 80점 이상이어야 한다. 선발 학생수는 총 30명으로 4학기 동안 200만원을 지원받는다. 특성화고는 수업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학교운영비(9만~12만원)만 지불하고 남는 돈은 자격증 취득에 사용할 수 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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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7-04-1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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