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건조물방화로 입건 예정”
1일 경북 구미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불을 지른 용의자 백모(48)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하지 않아 방화했다”고 진술했다.백씨는 경찰 조사에서 “박 대통령이 하야하든지, 하야를 안 할 것이라면 자결을 하든지 해야 하는데 둘 중에 하나를 안 해서 방화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화재 직후에 박 전 대통령 생가에서 ‘박근혜는 자결하라. 아버지 얼굴에 똥칠하지 말고’란 글이 쓰여 있는 방명록을 확보했다.
이날 오후 3시 15분께 구미시 상모동 박 전 대통령 생가에서 불이 나 추모관 내부가 전소했고 옆 초가지붕이 일부 탔다.
경찰은 화재 당시에 사람이 없던 점을 고려해 건조물방화로 백씨를 입건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할지 불구속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고 조사를 해봐야 결론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속보] 33세 송민호, 결국 재복무… 그런데 102일만? 병무청 “정확한 기간 검토한 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154949_N2.jpg.webp)



![thumbnail - [단독] 러, 한국인 배우 ‘북한군 영웅’ 역 출연 발표…배우 측 “동의한 적 없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16/SSC_20261016145357_N2.png.webp)










![thumbnail - 왜적에 맞선 녹도만호의 충절… 고흥 바다 호령한 기개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14/SSC_20261014220746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