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사고 여파’ 서울시 3급 이상 인사 폭 최소화

‘구의역 사고 여파’ 서울시 3급 이상 인사 폭 최소화

입력 2016-06-30 13:51
수정 2016-06-30 13: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여파를 수습 중인 서울시는 30일 하반기 3급 이상 간부 인사를 최소 폭으로 단행했다.

강태웅 서울시 행정국장은 “업무 연속성을 유지해 역점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는 퇴직하며 빈 자리를 채우고 자리를 바꾸는 수준이다. 구의역 사고 후 물러난 신용목 도시교통본부장은 은평구 부구청장으로 전출됐다. 윤준병 현 도시교통본부장과 자리를 맞바꾼 셈이다.

다음은 서울시 3급 이상 인사.

▲ 김용복 평생교육정책관 ▲ 장경환 복지본부장 직무대리 ▲ 김선순 경제진흥본부 창조경제기획관 ▲ 천석현 지역발전본부장 ▲ 김경호 시의회 사무처장 ▲ 양인승 서울시립대 행정처장 ▲ 김용남 민생사법경찰단장 ▲ 성은희 기후환경본부 환경에너지기획관 직무대리 ▲ 한영희 기획조정실 재정기획관 직무대리 ▲ 엄의식 복지본부 복지기획관 직무대리 ▲ 강석원 국회사무처 파견근무 ▲ 신용목 은평구 부구청장 ▲ 백호 광진구 부구청장 (이상 7월1일자)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사후 대응은 늦어… 먼저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응·지원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일 열린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에서 과밀학급 지원체계, 학생 도박·마약 예방,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관리 등 서울교육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획일적인 과밀학급 분류 기준을 폐지하고, 학급당 학생 수나 지역별 증가 추이 같은 객관적 지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과밀 정도에 따라 지원의 우선순위와 규모를 차등화하는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학교의 수동적인 신청 방식에만 의존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처럼 학생 증가가 확실시되는 지역은 문제가 터진 뒤 수습하는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야 한다. 입주 계획과 학령인구 변화를 선제적으로 분석해, 교육청이 먼저 부지를 발굴하고 필요한 학교 설립을 주도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이와 함께 과밀학교와 과소학교의 여건을 함께 살펴 유휴교실을 늘봄이나 돌봄 등에 탄력적으로 활용하고, 과밀지역에는 모듈러 교실 등 다양한 공간 확충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학교별 지원·배정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별·학교별 추진 상
thumbnail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사후 대응은 늦어… 먼저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응·지원해야”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