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월호 참사 800일 ‘엄마의 눈물’

[포토] 세월호 참사 800일 ‘엄마의 눈물’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6-26 11:25
수정 2016-06-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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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800일 ‘엄마의 슬픔은 마르지 않는다’
세월호 참사 800일 ‘엄마의 슬픔은 마르지 않는다’
세월호 참사 800일을 맞은 25일, 세월호 유가족들이 세월호특조위 활동시한 연장을 요구하며 다시 광화문에서 노숙농성에 돌입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종료 반대,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 및 조사활동 기간을 인양 후 최소 1년까지 보장하는 방향으로 세월호특별법 개정 등을 요구했다.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앞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생겼다. 특조위를 지켜내는 일”이라며 “우리가 만든 특조위를 끝까지 책임지는 것은 우리의 의무다. 끝까지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석태 특조위원장은 “지난해 1월 특조위가 만들어진 이래 1년 6개월 동안 많은 고통과 고뇌가 많았다”면서 “그러나 세월호 참사에서는 선장이 배를 버리고 떠났지만 특조위의 선장인 저는 절대로 떠나지 않겠다. 유가족과 시민, 국민들이 우리 뒤에 있다는 것을 믿고 마지막까지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범국민문화제에는 유가족과 민주노총과 전농회원, 일반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 야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 정동영·박주현·장정숙·채이배 의원, 정의당 이정미·윤소하·김종대 의원 등이 참석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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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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