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화대교 일년 내내 조명 밝힌다

서울 방화대교 일년 내내 조명 밝힌다

하종훈  기자
하종훈 기자
입력 2016-05-19 17:07
수정 2016-05-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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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대교 전경
방화대교 전경
서울시는 방화대교의 경관 조명을 요일과 무관하게 365일 밝힌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 방화동과 경기도 고양시를 잇는 방화대교는 인천국제공항으로 한국을 찾는 이들이 공항철도나 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처음으로 마주하는 한강 다리다.

시는 지금까지 주말과 공휴일 해가 진 후 15분 뒤부터 오후 11시까지 다리의 불을 밝혔지만, 21일부터는 요일과 무관하게 자정까지 점등하기로 했다. 다만, 11∼4월은 매일 오후 11시까지 점등한다.

특히 방화대교는 비행기의 이착륙을 형상화해 디자인했고, 전통 사찰이나 기와집 처마에서 볼 수 있는 부드러운 곡선 이미지도 도입해 빼어난 야경으로 손꼽혀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을 찾는 관광객에게 좋은 첫인상을 줄 수 있게 됐다”며 “한강 다리 경관 조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방화대교를 포함해 한강철교, 반포대교, 성수대교, 올림픽대교 등 한강 다리 5곳을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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