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협 “위안부 합의 이행 촉구 김종인 발언은 배신”

정대협 “위안부 합의 이행 촉구 김종인 발언은 배신”

입력 2016-04-26 21:08
수정 2016-04-2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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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신대)는 26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한·일 위안부 합의를 빨리 이행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국민의 기대를 저버린 배신적 언사”라고 비판했다.

정신대는 이날 성명을 내고 “그동안 더민주는 위안부 합의가 졸속으로 타결됐다며 재협상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여왔다”면서 “불과 2주 전 치른 선거가 야당의 승리로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나온 발언이기에 더욱 절망스럽다”라고 말했다.

이 단체는 “위안부 합의는 오히려 피해자들에게 더 큰 장벽이 돼 정의 실현을 가로막고 있는데 제1야당인 더민주의 수장이 졸속합의를 두둔한 것은 어불성설”이라면서 “대표직은 김종인에게 어울리지 않는 감투임이 자명해졌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를 면담 한 자리에서 “국민감정문제, 특히 위안부 문제는 합의를 했지만 이행이 제대로 안되고 있으니 이행 속도가 빨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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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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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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