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 쌍용차 승용차 정대협에 기증

배우 김의성, 쌍용차 승용차 정대협에 기증

입력 2016-04-14 17:40
수정 2016-04-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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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의성씨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기증했다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이 14일 밝혔다.

김씨가 기증한 차량은 쌍용자동차 티볼리다. 김씨는 지난해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을 지지하는 활동을 했으며, 이들이 복직하면 쌍용차를 사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김씨는 약속대로 이 차량을 구입해 이날 오전 11시에 정대협에 기증하고 김복동·길원옥 할머니를 태우고 시승식을 했다.

차량에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자는 의미의 노란 리본과 위안부 문제를 상징하는 나비 스티커를 붙였다.

유만희 부위원장 발의, 폭염·한파 노후주택 지원 강화… 기후위기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과 한파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기후위기 취약계층과 노후 주택 거주 시민을 위한 주택 에너지 성능 개선 사업의 법적·제도적 기반이 강화된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남4)이 발의한 ‘서울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일 제339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거 공간의 냉·난방 효율을 높여 기후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련 지원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후변화로 인한 시민 피해가 매년 커지는 가운데, 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은 폭염과 한파를 자연재해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차열 페인트 시공이나 창호 개선 같은 주택 에너지 성능 향상 사업은 법적 지원 근거와 우선 지원 대상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부족해 사업 확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이에 유 부위원장은 개정안을 통해 ‘주택의 에너지 성능 개선’ 조항을 명문화함으로써, 서울시장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재정을 지원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주요 지원 사업 내용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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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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