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이순신 장군 18일 봄 맞이 샤워해요

세종대왕·이순신 장군 18일 봄 맞이 샤워해요

입력 2016-04-14 07:13
수정 2016-04-1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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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 동상이 봄 맞이 샤워로 황사와 미세먼지 등 묵은 때를 벗는다.

서울시는 18일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 동상 세척 작업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한다고 14일 밝혔다.

저압세척기를 이용해 가벼운 물청소를 하고 부드러운 천으로 동상 표면 먼지와 이물질을 섬세하게 제거한다.

광화문광장 시설물은 수시로 청소하지만 동상은 별도 장비와 전문 인력이 필요해 봄마다 한 차례씩 씻는다.

동상 세척을 앞두고 지난달 17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안전점검을 했다.

청동 동상 주물상태와 용접부위 등을 살펴본 결과 추가 균열부식이나 단면 손상은 없었다.

표면 변색은 오히려 자연스럽게 보이지만 먼지 등 이물질은 대기오염 성분과 함께 금속을 더 부식시키므로 제거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유만희 부위원장 발의, 폭염·한파 노후주택 지원 강화… 기후위기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과 한파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기후위기 취약계층과 노후 주택 거주 시민을 위한 주택 에너지 성능 개선 사업의 법적·제도적 기반이 강화된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남4)이 발의한 ‘서울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일 제339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거 공간의 냉·난방 효율을 높여 기후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련 지원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후변화로 인한 시민 피해가 매년 커지는 가운데, 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은 폭염과 한파를 자연재해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차열 페인트 시공이나 창호 개선 같은 주택 에너지 성능 향상 사업은 법적 지원 근거와 우선 지원 대상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부족해 사업 확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이에 유 부위원장은 개정안을 통해 ‘주택의 에너지 성능 개선’ 조항을 명문화함으로써, 서울시장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재정을 지원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주요 지원 사업 내용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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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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