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대법원장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공관 인근 한남초등학교에 마련된 한남동 제3투표소에서 부인 김선경 여사와 함께 투표했다.
오전 8시13분께 투표소에 도착한 양 대법원장 부부는 신분확인 등 절차를 거쳐 3분여 만에 투표를 마친 뒤 투표소에 있는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등에게 “수고가 많으십니다”라고 인사했다.
이 대법원장은 투표장을 나서며 “세계적으로 어렵고 우리나라도 어려운 이때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갈 참된 일꾼을 뽑는 날”이라며 “모든 국민이 권리를 포기하지 말고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오전 8시13분께 투표소에 도착한 양 대법원장 부부는 신분확인 등 절차를 거쳐 3분여 만에 투표를 마친 뒤 투표소에 있는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등에게 “수고가 많으십니다”라고 인사했다.
이 대법원장은 투표장을 나서며 “세계적으로 어렵고 우리나라도 어려운 이때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갈 참된 일꾼을 뽑는 날”이라며 “모든 국민이 권리를 포기하지 말고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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