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도시철도 통합 무산

서울메트로·도시철도 통합 무산

한준규 기자
입력 2016-03-31 23:00
수정 2016-03-3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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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 공사 통합이 노조 반대로 물 건너갔다.

3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공사 통합 노사정위원회에서 서울시와 양 공사노조가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하면서 통합이 무산됐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 서울메트로 양대 노조(서울지하철노조·서울메트로노조)와 서울도시철도공사 노조 등 3개 노조위원장, 대표 등이 참석한 이날 노사정위에서 서울메트로 양대 노조는 찬반투표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통합 추진 자체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도 더이상 통합 논의를 하지 않기로 했다.

이인애 서울시의원, 신경근육장애인 권리 증진 위한 제도 마련에 노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인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15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제1차 서울시 신경근육장애인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신경근육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정책 요구를 청취했다. 신경근육장애는 질환이 점차 진행되고 근력이 점차 약화하는 특성이 있어, 일상생활과 이동은 물론 의료적 관리와 활동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 조력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재의 장애인 지원 제도는 이러한 개별적·복합적 특성을 온전히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활동지원 서비스 확대 ▲질환 진행성을 반영한 판정기준 개선 ▲재활 및 보조기기 지원 ▲전담 지원체계 구축 등이 핵심 현안으로 논의됐다. 아울러 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이 부위원장에게 서울시 근육장애인 지원 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이 부위원장은 “아직 우리 사회에서 신경근육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이 충분하지 않아 서울시 차원의 조례 마련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경근육장애인에 대한 복합적인 지원과 권리 증진을 위한 제도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전달받은 정책제안서와 당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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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6-04-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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